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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갤노트7 28일 판매 재개…"리콜 사태 수습 총력" 09-17 20:41

[연합뉴스20]

[앵커]

배터리 발화 문제로 리콜에 들어갔던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7의 국내 신규 판매가 28일 재개됩니다.

삼성 측은 사태 수습에 총력을 다하면서 이후 시장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남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 구미공장 직원들이 연휴에도 갤럭시노트7 조립에 여념이 없습니다.

배터리 결함이 해결된 새 제품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부터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노트7의 판매를 재개합니다.


사전구매를 했으나 리콜 사태로 제품을 아직 받지 못한 고객은 이보다 이틀 이른 26일부터 새 제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판매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배터리 결함 사태로 연기됐던 유럽 시장 출시 등도 10월 초쯤 이뤄질 전망됩니다.

정상 판매에 앞서 문제가 해결된 새 제품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교환 프로그램'을 한국에서는 19일부터, 미국에서는 21일부터 시작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늦어도 10월 초순에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갤럭시노트7 구매 고객 수는 한국 40만명, 미국 100만명 등으로 추정됩니다.

앞으로 추가 사고가 없고 리콜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는 수습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준호 / 삼성전자 부장> "현재 계획된 일정에 따라서 신제품 교환과 판매 재개 등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삼성이 갤럭시노트7 리콜을 잘 처리했다"라며 삼성 측이 보여준 일련의 조처를 후하게 평가했습니다.


이번 리콜 사태 반사이익으로 경쟁자인 아이폰7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후 갤럭시노트7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남현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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