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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당서 기도여성 흉기피습 중태…중국인 피의자 영장 09-17 20:28


제주의 한 성당에서 기도하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중국인 피의자가 범행 7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17일) 오후 서귀포시 보목동 모처에 숨어있던 중국인 50살 첸 모 씨를 붙잡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나흘전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 첸 씨는 이날 오전 제주시 모 성당 안에서 기도하고 있던 김 모 씨의 흉부와 복부를 4차례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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