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차량이 식당을 들이받아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7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도로에서 청소차량이 길 옆 식당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3명과 식당 직원 2명 등 모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청소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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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9/17 1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