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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 호우특보 모두 해제…밤까지 남부 곳곳 비 09-17 18:12


[앵커]

충청이남 지방을 중심으로 종일 지속됐던 호우특보가 조금 전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남부 지방 곳곳에서는 내일 오전까지도 비가 오는 지역이 있을 전망입니다.

보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연휴 막바지인 오늘,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확연히 다른 날씨를 보였습니다.

서울의 경우 맑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14호 태풍이 남긴 비구름에 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수증기까지 더해져, 오후들어 빗줄기가 굵어졌습니다.

경남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내일 새벽까지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경남 해안에는 30~80mm, 경남 내륙과 경북에는 최고 50mm의 비가 더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도 10~50mm, 제주도에도 최고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서 최고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귀경길 배편 이용하시는 분들은 운항 여부 자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자세한 기온 살펴보시면 아침에 서울과 대전 청주 모두 19도에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27도, 대전과 전주 26도, 대구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월요일부터는 전국에서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일교차도 10도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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