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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새 아파트 입주 봇물…전세값 안정될까? 09-17 17:34


[앵커]

추석 연휴가 끝나면 새 아파트 입주가 봇물을 이룰 전망입니다.


분양물량이 많았던 작년보다 2배 가량 늘어난 수준인데 당장 전세시장 안정엔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경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추석 이후 전국의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13만3천여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6만8천670가구에 비해 94%, 2014년 같은기간 8만6천169가구에 비해 47%가량 많은 것입니다.

올해 총 아파트 입주물량이 28만1천500여 가구인 것을 고려하면 전체 물량 47%가 추석 이후 넉 달 동안 집중되는 셈입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전세시장이 대체로 안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을 이후 새 아파트 입주가 늘어나면 전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조사 결과 올해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8월까지 1.24% 올라 지난해 상승률 4.73%보다 안정된 모습입니다.

대구·충남·경북 등 일부 지방에서는 전셋값이 작년 말보다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입주물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지역에서는 전셋값 하락 속도가 더 빨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세값이 그동안 부동산 상승세를 떠받치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측면에서 향후 매매시장 동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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