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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벼르는 여야, 현안마다 격돌 예고 09-17 17:29


[앵커]


추석 연휴를 끝내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면 정치권은 본격적인 국정감사 준비에 돌입합니다.

명절 연휴기간 국민들의 민심을 확인한 여야의 총력전이 예상됩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 연휴 직전에 터진 경주 강진 사태는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에게도 화젯거리였습니다.

전에 없던 피해와 계속된 여진으로 지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졌고, 그만큼 정부의 늑장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컸습니다.

정치권도 앞다퉈 현장을 방문하며, 안전 문제를 집중 부각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이어지는 국정감사에서는 특히 원자력 안전문제가 도마 위에 오를 것을 예고했습니다.

북핵 위기와 이에 대응한 사드배치 논란도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북한의 5차 핵실험에는 여야가 한 목소리로 규탄했지만, 사드배치와 관련해서는 상반된 입장을 보였습니다.

지난 12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회동에서도 오히려 깊은 감정의 골만 확인한 것과 마찬가지로 민심도 엇갈렸습니다.

안보 이슈를 둘러싼 여야의 정면출돌이 불가피한 대목입니다.

이 밖에도 법인세율 인상 등 증세논란과 서울시의 '청년수당' 등 민생 현안을 비롯해 우병우 민정수석과 한일 양국 정부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관련 합의 등 각종 현안도 한가위 차례상에 화제가 됐습니다.

명절 민심을 확인한 정치권은 본격적인 대선 국면에 앞서 치러지는 국정감사에서 양보없는 혈투를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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