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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강정호, 시즌 19호포…한국인 한 시즌 최다 홈런 도전 09-17 15:51


[앵커]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신시내티를 상대로 시즌 19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이로써 강정호는 추신수가 갖고 있는 한국인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에 3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이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피츠버그가 4대 6으로 끌려가던 7회, 강정호가 블레이크 우드의 시속 147km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깁니다.

경기에 균형을 되찾아오는 투런포이자 강정호의 시즌 19호 홈런입니다.

이 홈런으로 강정호는 추신수가 갖고 있는 한국인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에 3개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강정호는 올 시즌 4.7경기당 홈런 1개를 기록하고 있어, 남은 16경기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 가능성이 있습니다.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5차례나 출루하고 3타점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습니다.

강정호를 앞세워 피츠버그는 연장 10회 접전 끝에 9대7로 승리했습니다.

7회 1사 만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

대니 파쿼의 초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듯한 큼지막한 타구를 날립니다.

하지만 템파베이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가 펜스 앞에서 힘껏 점프했고, 김현수가 친 공은 글러브에 맞고 그라운드 안에 떨어졌습니다.

아쉽게 만루홈런을 놓쳤지만 김현수는 5경기 만의 선발 출전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5대 4로 역전승을 거둔 볼티모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지켰습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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