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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 극심…"자정쯤 풀릴 것" 09-17 15:08


[앵커]


추석 연휴 나흘째이자 토요일인 오늘(17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밤 늦게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선미 기자.

[기자]

네, 아침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 들어 더 심해졌습니다.


날씨까지 귀경길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고, 특히 남부 지방에는 호우 특보까지 내려지면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동대구부터 금호까지, 신탄진에서 남이분기점까지 등 약 60km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고창부터 금천나들목까지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고요.

영동고속도로도 여주부터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설악나들목부터 서종나들목까지, 남춘천에서 강촌나들목까지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면 요금소 기준으로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50분, 대전에서 서울은 3시간 40분, 부산에서 서울은 5시간 50분 정도 걸립니다.

광주에서 서울은 5시간 2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5시간 50분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귀경 행렬에 나선 차량은 약 50만대이며, 귀경길 정체는 자정쯤에야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국에서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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