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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말라카스 영향권…위험시설 주변 피하세요 09-17 14:32


[앵커]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태풍 대응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반도에 강한 비를 뿌리고 있는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기세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남부지역에는 최대 200mm의 비가 내릴 전망인데, 추석 연휴 막바지에 태풍이 닥치면서 귀경길에 오른 시민들도 자칫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안전처는 태풍에 대응하기 위해 지진 이후 가동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유지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전파했습니다.

먼저 TV뉴스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미리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거주자는 대피장소와 비상연락처를 미리 파악해놓고 비상 의약품을 준비해두면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유리창에는 테이프를 붙여두면 파손 위험을 덜 수 있고, 전신주 등 위험시설 주변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습침수지역 주민의 경우 안전한 곳으로 미리 대피하되, 수도와 가스, 전기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량은 산사태나 침수위험이 없는 곳에 주차시켜 놓고, 바람에 깨지거나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미리 결박해둬야 합니다.

특히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남부 지역의 경우 지진의 영향을 받아 지반이 약해져 있는만큼 파손된 부분을 재정비해 2차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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