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힐러리, 나흘만에 유세현장 복귀…"건강 이상무" 09-16 10:44


[앵커]

최근 폐렴을 앓았을뿐,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건강기록을 공개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유세현장에 복귀했습니다.

심하게 비틀거려 건강이상설을 낳은지 나흘만입니다.

워싱턴에서 신지홍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11일, 9·11 15주년 추모행사에서 폐렴에 탈수까지 겹쳐 휘청거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던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이후 유세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뉴욕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 왔습니다.

그리고 현지시간 15일, 클린턴이 '함께하면 강하다'라는 유세구호가 큼지막하게 새겨진 전용기에 탑승했습니다.

노스캘로라이나주 그린스보로에서 열리는 유세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나흘만의 유세 복귀입니다.


이제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점을 알리려는 듯, 활기찬 모습으로 전용기에 오른데 이어 곧바로 이번 유세에 동행하는 취재진을 찾았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 미 민주당 대선후보> "'스트롱거 투게더'(전용기)에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몸은 어떠세요?)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유세장에 입장한 클린턴은 지금의 상태, 그리고 지난 나흘간의 생활을 설명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 미 민주당 대선후보> "유세현장에 복귀해 너무 좋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지난 며칠의 시간은 정말 선물이었습니다."

앞으로 대선까지 50여일을 남겨놓은 가운데, 대선 구상도 가다듬고 옛 친구들을 만나 조언을 듣는 등 대선 승리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었다는 겁니다.

재충전을 마친 클린턴이 건강 이상설을 잠재우며,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맹추격을 뿌리칠지 주목됩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신지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