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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연휴 셋째날 충청이남 비…주말 태풍 영향 09-16 09:57


오늘 많은 분들이 귀경길 떠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보시는 것처럼 남부지방으로 비구름이 잔뜩 들어와있습니다.

현재 호남과 경상남도에서 내리고 있는 비는 앞으로 충청이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텐데요.

반면에 수도권 등 중북부 지방은 구름만 지나면서 한낮에는 조금 덥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귀경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기온도 24도로 내려가 낮에도 제법 서늘할텐데요.

이제 14호 태풍이 소멸되면서 몰고 온 수증기에 제16호 말라카스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제주와 남부에는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남해안이나 지리산부근, 제주산간으로는 2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돼 주의하셔야겠고요.

그 외 남부지방에도 80~150mm, 충청에 30~80mm, 서울 등 중북부에는 5~40mm가 되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동해안에도 많은 비가 집중되겠고요.

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고, 곳에 따라 벼락까지 칠 수 있습니다.

바닷길 이용하실 때도 최신 기상정보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월요일, 남부지방에서는 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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