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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김정은 직접 겨냥…"북핵 사용시 평양 사라질 것" 09-15 20:15

[연합뉴스20]

[앵커]

한미 군당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북한 지휘부를 직접 겨냥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밀타격미사일과 특수부대 그리고 미국의 전략무기까지 동원할 계획입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의 5차 핵실험 후 합동참모본부는 '대량응징보복'이라는 새로운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거점을 선제타격하는 킬체인과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하는 한국형미사일 방어체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북한 지휘부를 직접 공격하는 개념을 도입한 것입니다.

<임호영 중장 /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북한이 핵무기로 위해를 가할 경우 북한의 전쟁 지도본부를 포함하여 지휘부를 직접 겨냥하여 응징 보복하는 체계입니다."

합참은 이를 위해 정밀 타격이 가능한 미사일의 능력을 향상 시키고 정예화된 특수부대로 북한 지휘부의 주요 인물을 제거하는 작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여기에 더해 미군과의 공조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난 13일 한반도에 전개됐던 초음속 폭격기 B-1B 랜서와 같은 미군의 전략무기가 상시 전개될 수 있도록 연합 작전 체계를 갖추는 것입니다.

<빈센트 브룩스 / 한미연합군사령관> "동맹국 보호를 위해 단계적으로 작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과 같은 항공력 현시 작전을 지속하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전개도 추진할 것입니다."

국방부는 북핵 위협이 커지는 만큼 논란 속에 주춤했던 사드 배치의 후속작업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또 4년 전 체결 직전에 좌초했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논의도 다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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