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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추석 연휴, 광주비엔날레에서 '休' 09-15 17:15


[앵커]

추석 연휴에 가족끼리 나들이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광주 비엔날레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장아름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 연휴를 맞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는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온 부모나 중장년층 관람객이 상당수를 차지했습니다.

<서명진ㆍ이승철 / 서울 동대문구> "가족이 저희는 서울에 있고 광주에는 형님하고 아주버님이 여기 계세요. 자주 못 만나니까 명절이나 제사 때나 이때 모이는데 그때 이렇게 문화생활 즐기러 나오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도 종종 눈에 띄었습니다.

<최한솔 / 광주 북구> "추석명절이고 해서요. 그냥 한복 입고 관람오게 됐습니다. 이게 엄마가 30년 전에 결혼하고 처음 입었던 한복이에요. 제가 한복은 없고 엄마랑 체격이 비슷하다 보니까 엄마랑 같이 한복 입으면 괜찮을 것 같아서 엄마 한복 입게 됐어요."

추석을 맞아 전시장 인근 박물관에서는 민속놀이 체험도 펼쳐졌습니다.

색동옷을 차려입은 아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윷놀이를 하며 함박 웃음꽃을 피웁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숨을 고르고 온 가족이 모여 문화생활을 즐기며 마음의 양식과 잊지 못할 추억이 쌓여갑니다.

연합뉴스 장아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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