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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해야" 미 전문가들 한목소리 09-15 15:26


[앵커]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미국 내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고강도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5차 핵실험을 강행하는 등 북한의 도발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미국이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한 나라는 이란, 수단, 시리아 3개국입니다.

북한은 현재 빠져있습니다.


지난 1987년 대한항공기 폭파사건으로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 올렸다가 2008년 10월, 북미간 핵 검증 합의에 따라 명단에서 빼준 겁니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 정권이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테러집단을 지원했다는 많은 증거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14년 미국 소니픽쳐스의 사이버공격 등의 사례를 지적하며 북한의 테러지원국 지정이 정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에서도 비슷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집권당인 자민당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도록 미국에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하원 위원회는 지난 6월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 제재의 수위를 높이려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국무부가 의견을 제출하면 하원에서 법안 표결에 나서는데, 의견 제출 마감일이 가까워오고 있어서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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