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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병부대 장병들 "풍성한 한가위" 09-15 13:49


[앵커]

이역만리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에게도 추석은 최대 명절입니다.

합동 차례상을 올리고 현지인들과 우리 민속놀이를 함께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레바논 티르지역에서 지역내 무장세력 감시.정찰 활동을 펴고 있는 동명부대.

추석 명절을 맞아 현지 주민들과 투호 등 우리 민속놀이를 함께 하며 한데 어우러졌습니다.

<동명부대 현지인 초청행사> "이겨라~ 이겨라~"

아랍에미리트에서 국방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아크부대원들은 이른 아침 합동 차례상을 올렸고,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원들은 긴장감에서 잠시 벗어나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을 하면서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정우승 / 한빛부대 소령> "한빛부대원 장병들 모두 생애 어느 때보다 따뜻한 가슴으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고 있습니다. 임무수행 마치고 귀국할 때는 남수단의 뜨거운 열기만큼 가슴속에 열정 가지고 무사귀환하겠습니다."

한빛부대원들은 특히 추석을 맞아 고국에서 보내온 가족들의 영상 메시지를 함께 보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한빛부대 작전지원대 강태영 상병 가족> "태영아 할머니 건강하게 잘있다. 태영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한빛부대 의무대 기세진 상병 가족> "더운 적도하늘 아래에서 고생많이 한다. 추석 잘보내고. 멀리서 이쪽에서 보는 보름달 같이 지켜보자…"

타향에서 추석을 맞은 파병 장병들은 오늘도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동명부대원 일동>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군을 항상 응원해주시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국민여러분께 경례) 충성!"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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