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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외식업계 "할인은 연휴 후반까지 쭉" 09-15 13:37


[앵커]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 선물 마케팅을 펼쳤던 유통업계가 연휴가 끝나는 이번 주말까지, 다양한 가족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이어갑니다.

외식업계도 명절 음식에 물린 소비자들을 겨냥해 손님몰이에 나섰습니다.

노은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선물에서 제수 준비까지 추석은 유통업계의 전통적 대목입니다.

하지만 귀향을 하지 않거나 하루 이틀만 짧게 다녀오는 추세가 늘면서 추석 전 마케팅에만 집중하던 유통업체들은 이제 '포스트 추석 마케팅'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대부분 점포가 추석 당일까지만 쉰 뒤 점포별 할인행사에 들어갑니다.

점포별로 내용을 달리해 본점은 스포츠·아웃도어·골프 브랜드 할인행사를, 영등포점은 가방과 신발을 균일가격에 판매하는 식입니다.

점포별로 쉬는 날이 다른 현대백화점은 가을용 여성의류를 최대 50%까지 할인해 파는 행사 등을 진행합니다.


교외에 많이 위치한 아울렛들은 가족 단위 귀경 고객 끌어들이기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외식업계에는 명절 음식만 며칠 먹다 다른 메뉴를 찾아나선 고객들이 타깃입니다.

CJ푸드빌과 SPC그룹 외식 브랜드들은 최고 50% 할인권을 제공하고, 치킨 프랜차이즈 KFC는 20일까지 단품 메뉴보다 20% 이상 할인된 추석 세트메뉴를 내놓습니다.

오는 29일부터는 전국의 유통·제조업체가 대대적으로 참가하는 국가적 세일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시작됩니다.

소비 부진에 시달려온 유통업계는 추석 전후 마케팅으로 띄운 분위기를 이때까지 이어가기 위해 지금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노은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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