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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치과 돌며 합금 훔친 상습털이범 구속 09-15 13:31

전국을 돌며 치과병원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37살 경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새벽 3시쯤 강동구 고덕동 치과에 침입해 300만원 상당의 치과용 합금을 훔치는 등 6년간 전국 38곳의 치과에서 1억2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로 경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경 씨는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치과병원만을 골라 현금과 치과치료용 합금 등을 훔쳐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치과치료용 합금이 부피가 작고 가벼워 훔치기 쉽고, 1그램에 4만5천원인 고가인데도 진료실 책상 위에 놓여져 있는 등 관리가 허술하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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