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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석 늦더위 계속…구름 사이로 보름달 09-15 13:27


[앵커]

추석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습니다.

밤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마음 넉넉한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가을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보통 이맘때는 이렇게 한복을 입어도 덥지 않은데 올해는 땀이 절로 날 정도로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각 서울 기온은 27.2도, 전주 28도선까지 올랐습니다.

남은 오늘 하루 대부분 지역 맑습니다.

따라서 밤에는 대다수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남쪽해상으로 기압골이 지나고 있어서 제주와 일부 남해안에서는 보름달을 보기 다소 힘들겠습니다.

참고로 보름달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5시 44분에 뜨겠고, 밤 11시 27분경 가장 높이 뜨겠습니다.

내일은 태풍의 간접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과 모레사이 충청이남과 제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하게 오겠고, 남해상 물결도 거세지겠습니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더위가 누그러집니다.

한낮에도 대부분 25도 안팎으로 선선해지겠습니다.

따사로운 가을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인사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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