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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 음덕 기려요"…성묘객 몰린 공원묘지 09-15 12:12


[앵커]


추석을 맞아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성묘객들이 많은데요.

수도권 공원묘지에도 발길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파주 용미리 추모공원에 취재기자 나가 있는데요.

이 시각 공원묘지 표정 보겠습니다.

오예진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경기 파주 용미리 추모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정오가 되면서 성묘객들이 더욱 늘고 있는데요.

아침 차례를 통해 미리 인사를 드리긴 했지만 막상 조상님들이 잠들어 있는 묘소에 도착해 다시 한번 음덕을 기리고 있습니다.


집에서 정성스레 준비해온 음식을 꺼내 펼쳐놓고, 봉분에 무너진 곳은 없는지 잔디가 상하지는 않았는지 세심하게 살피는 손길에 정성이 듬뿍 묻어납니다.

<인터뷰 : 안영란 / 관악구 봉천동>

<질문 1> 오늘 어떤분 묘소 방문하셨나요?

<질문 2> 혹시 할아버님과 추억있으시다면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3> 오늘은 어떤분들과 함계 성묘오셨나요?

혹시 지금 집에서 출발하시는 분들 있다면 서두르셔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 이곳 용미리 추모공원을 포함해 서울 근교의 15개 공원묘지 등에는 15만명의 성묘객과 4만대의 차량이 몰릴 전망입니다.

이곳 용미리 추모공원만 해도 성묘 차량들이 몰려 입구에서 묘소까지 평소보다 두배 가까이 걸리고 있습니다.

공원묘지에서는 안전사고도 유의하셔야겠는데요.


벌초나 성묘길에 벌이나 뱀, 진드기 등으로 인해 피해 없도록 하셔야겠습니다.


특히 말벌은 9월까지 번식기여서 최근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 맹독성 침에 쏘이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릅니다.


이 밖에 폭염 이후 낮아진 기온 때문에 야생버섯도 많이 자라고 있는데 독버섯도 많기 때문에 함부로 채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서울시에서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이곳 용미리 1묘지와 서울 망우리 묘지에 소방 구급차와 구급요원도 배치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지금까지 용미리 추모공원에서 연합뉴스TV 오예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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