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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책임경영' 삼성전자 4%↑…코스피 소폭 반등 09-13 20:43

[연합뉴스20]

[앵커]

삼성전자의 주가가 이재용 부회장의 등기임원 선임 소식과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어제 낙폭을 일부 만회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순매수를 바탕으로 3거래일 만에 반등했지만 2,000선 회복은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세에서 벗어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주당 6만2천원, 4.23% 오른 152만7천원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전 거래일 낙폭 7%를 전부 만회하지 못했지만 분위기 반전에는 성공했습니다.


최근 주가 낙폭이 지나쳤다는 평가가 나온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다음달 27일 주총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는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의 책임경영을 위해 이사선임을 추진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최근 갤럭시노트7 결함 사태 등 위기 상황을 빠르게 수습하려는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사흘 만에 상승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개장 초 상승 흐름을 살리지 못하고 뒷심부족으로 2,000선 회복에 실패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1.1% 올라 하루 만에 660고지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경주 지진 영향으로 산업 관련 구조물 생산업체 삼영엠텍의 주가가 20% 이상 오르는 등 지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이들 종목 중 대다수는 개장 초 급등세를 보이다 점차 그 힘이 약화한 만큼 향후 개인투자자들이 묻지마 투자는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원 30전 오른 1,118원8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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