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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닷새 빈집털이 예방하려면? 09-13 20:41

[연합뉴스20]

[앵커]


이번 추석연휴가 닷새나 되면서 집을 비워두고 고향에 가시거나 여행을 떠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매년 추석때가 되면 빈집을 노린 범죄가 20% 정도 늘어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요.

배삼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빈집털이에 나선 절도범 입장에선 무엇보다 어느집이 빈집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인종을 눌러보고, 창문으로 집안을 살펴보는 것은 필수.

야간에는 불이 켜져 있는지, 인기척이 있는지도 따집니다.

<절도 피의자> "지나가다 불 꺼진 집 있으면 들어가고 사람 있으면 그냥 나와 버리고…창문 열어서 인기척이 안 나면 문 열고 들어가서…"

문 밖에 신문이 쌓여 있거나, 우편함에 고지서가 있는 경우, 택배 등이 그대로 놓여 있는 경우엔 그야말로 범죄의 표적이 됩니다.

절도범들에게 출입문은 집안에 침입하는데 제약 요소가 아닙니다.

앞서 부유층이 사는 대형아파트의 경우 전문털이꾼들이 수동 드릴을 이용해 현관문을 부순 뒤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베란다가 열려 있는 경우도 절도범들이 군침을 삼킵니다.

고층이라도 침입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31층 베란다를 통해 집안으로 들어간 절도범들도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옥상을 통해 배관을 타고 침입하는 경우도 있어서 최고층의 경우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빈집털이를 예방하려면 집안에 라디오를 틀어놓거나 일정시간 TV가 켜있을 수 있도록 예약을 걸어두는 것이 좋고, 창문이 열렸을 때 경보기가 작동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상가의 경우 셔터 등 2중으로 문단속을 하고, 유리문인 경우 귀중품은 금고 등에 보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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