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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 더 큰 지진"…고개 드는 괴담 09-13 20:28

[연합뉴스20]

[앵커]

두 달여 만에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괴담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일주일 안에 대형 지진이 올 거라는 식인데, 시민들은 좀처럼 불안감을 씻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방주희 PD입니다.

[리포터]

7월말 부산과 울산을 뒤덮었던 의문의 냄새.

시민들은 직전에 울산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과의 연관성을 떠올리며 불안해 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 개미떼가 집단 이동하는 사진이나 이상형태의 구름을 찍은 사진도 지진과 관련된 것이라는 소문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됐습니다.

전문가들이 근거 없는 얘기라고 지적했지만 전부 수그러들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관측사상 최강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괴담은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가스냄새와 개미떼 이동이 이번 지진의 전조현상이 아니었느냐는 의문이 SNS에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더 큰 대형 지진이 올 거라는 근거 없는 가설도 공공연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경주 지진처럼 첫 번째보다 두 번째 지진의 규모가 더 클 경우, 3번째 후속 지진은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는 겁니다.

경주 지진 발생 직후 SNS에서는 '오후 9시 50분에 3차 지진이 발생할 것으로 기상청이 예측했다', '일주일 이내에 더 큰 지진이 온다' 등의 괴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불안을 느끼는 가운데 과학적 근거가 없는 괴담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정확한 정보와 지진 대비 요령 등을 전달해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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