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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설렘에 장거리 운전 문제 없어요" 09-13 20:14


[앵커]

귀성 첫날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그만큼 귀성객들의 몸도 지쳐가고 있을 텐데요.

그래도 모처럼 고향을 찾는다는 설렘에 귀성객들의 표정은 한가위 보름달 만큼 환하다고 하는데요.

경부고속도로 휴게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윤덕 기자.

[기자]


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에 나와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내려오던 차량들이 속속 이곳 휴게소로 들어오고 있는데요.

휴게소 주차장이 귀성차량들로 가득 찼습니다.

운전석에서 내린 아빠는 기지개를 켜며 굳은 허리와 다리를 펴고 아이들은 휴게소 먹거리를 향해 경쟁하듯 달려가고 있습니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2시간 가량 달려오느라 몸은 지쳤지만 귀성객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부모님께 드릴 선물 꾸러미는 차 트렁크를 가득 채웠습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잠시 추스른 몸에서 기운이 솟아납니다.

이 시각 현재 충청권을 지나는 고속도로 사정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신탄진까지는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고 있어 일반 차량들은 거의 모든 구간에서 시속 20㎞ 안팎의 속도밖에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 뚫릴지 모를 도로 사정에 짜증도 나겠지만 경찰이 비행선까지 동원해 얌체 운전 단속을 벌이고 있는 만큼 설레는 귀성길에 언짢은 일 생기지 않도록 반드시 법규를 지키셔야 하겠습니다.

또 장시간 운전 때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더구나 눈이 더 피곤할 야간인 만큼 조금은 여유를 갖고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고향가는 길목에서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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