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미 프로야구] '주간 MVP' 강정호…3경기 연속 멀티히트 09-13 17:45


[앵커]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주간 MVP 영예를 안았습니다.

강정호 선수는 여세를 몰아 최근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백길현 기자입니다.

[기자]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금주의 선수로 선정된 강정호.

주간 MVP는 각 리그별로 투수와 타자를 통틀어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인 선수 중에는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 그리고 강정호만이 이 영광을 안았습니다.

왼쪽 어깨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지난 한 주 강정호는 그 누구보다 화끈했습니다.

타율 5할2푼2리에 홈런 4개, 10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금주의 선수상을 받은 날, 강정호는 자축하 듯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했습니다.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좌중간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를 터트립니다.

9회에도 내야 안타를 치고 나가 후속 안타에 홈을 밟았습니다.

이날 피츠버그가 뽑아낸 4개의 안타 중 2개가 강정호의 몫이었습니다.

강정호는 분전하고 있지만 피츠버그는 이날 역시 2대 6으로 져 4연패에 빠지며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졌습니다.

잘나가던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도 가벼운 사타구니 부상으로 쉼표를 찍었습니다.

부상의 정도는 크지 않아 이번 주 안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