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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민족대이동'…"밤새 정체 해소 없다" 09-13 16:09


[앵커]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저녁 7~8시쯤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밤새 정체 해소는 이뤄지지 않을 예정입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신새롬 기자.

[기자]


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입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이미 시작됐습니다.

오늘 하루 수도권을 빠저나가는 차량은 약 50만대로 예상된 가운데 25만대가 이곳 요금소를 빠져나갔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아직까지는 소통이 원활하지만, 퇴근 후 고향으로 출발하는 귀성객들로 오후 7시에서 8시쯤 정체가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4시 현재, 요금소 기준으로 차량을 이용해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6시간 40분, 광주까지 5시간40분, 강릉까지 3시간이 소요됩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저녁 7~8시가 지나면 다소 잦아들겠지만, 밤새 정체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462만대가 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역귀성을 포함해 서울로 향하는 교통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귀성 차량은 오후 2~3시쯤 정체가 시작되고, 오후 6~7시쯤 절정을 이룬 뒤 8~9시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 전국 예상 이동인원은 모두 3천752만명에 달합니다.

이 수치는 지난해 추석보다 0.8%, 28만명 많은 수준입니다.

추석 당일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동 인구는 최대 791만명으로 추산됐습니다.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할 수 있으니 교통상황 확인하신 후 나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안전운전입니다.

길이 막히더라도 얌체운전 하지 않고, 졸음운전 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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