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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열차 타고 고향 앞으로…역귀성객도 09-13 16:05


[앵커]


내일부터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이번 추석 연휴에 300만명이 넘는 귀성·귀경객이 기차를 이용해 고향을 오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서울역은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부터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현우 기자,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서울역은 이른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로 점차 붐비고 있습니다.

오전 근무를 마친 직장인들과 서울에서 공부중인 학생 등이 들뜬 표정과 가벼운 발걸음으로 귀성열차에 오르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행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 한 분 모시고 잠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터뷰 : 김세은 / 고등학생>

<질문 1> 경북지역에 어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가 있었는데, 부모님이랑 친구들 걱정은 안 됐나요?

<질문 2> 할머니랑 친척들 얼마만에 만나는건가요?

<질문 3> 내려가면 가장 하고 싶은 거랑, 할머니께 하고싶은 말 있을까요?

이렇게 표를 구하신분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고향으로 향할 수 있지만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한 분들은 입석표라도 구하려고 매표소 앞에 줄을 서 있는 모습입니다.

조금 전에 이 곳 구내 방송을 통해 일부 무궁화호 입석 열차표를 제외하고 모든 열차표가 매진됐다는 방송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한 분들은 무작정 서울역으로 오시는 것보다 '코레일톡' 모바일앱 등을 통해 남은 표를 조회하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서울역에서 8만2천명이 기차를 타고 고향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추석을 쇠러 서울로 올라오는 '역귀성객'도 4만4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버스를 이용해 귀성길에 오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서울을 출발하는 버스는 오후 3시 기준으로 평소보다 23% 증차가 됐고, 시간이 지날수록 증차율은 더 높아질 전망이라 기차표 구하지 못하신 분들은 버스를 이용하면 한결 수월하게 귀성길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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