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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민족대이동'…"저녁 7~8시 정체 절정" 09-13 14:57


[앵커]

한가위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 정체가 오전 10시부터 일부 시작된 가운데 저녁 7~8시쯤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톨게이트에 신새롬 기자 나가있습니다.

신 기자, 교통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입니다.

추석 연휴 하루 전이지만 민족 대이동은 오전부터 이미 시작됐습니다.

오늘만 수도권을 빠저나가는 차량은 약 50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41만대로 예상되는데요.

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아직까지는 소통이 원활하지만, 퇴근 후 고향으로 출발하는 귀성객들로 오후 7시에서 8시쯤 정체가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4시쯤 서울에서 출발한 차량이 절정에 이른 고속도로 정체를 만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때문에 이 시간대 이동을 계획하신 분들은 조금 서둘러 나서거나, 조금 늦춰 출발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후 13시를 기준으로 차량을 이용해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6시간 10분, 광주까지 4시간4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정체 절정이 지나면 상대적으로 교통량은 줄어들겠지만, 정체가 해소되지 않고 밤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462만대가 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역귀성을 포함해 서울로 향하는 교통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귀성 차량은 오후 2~3시쯤 정체가 시작되고, 오후 6~7시쯤 절정을 이룬 뒤 8~9시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 전국 예상 이동인원은 모두 3천752만명에 달합니다.

이 수치는 지난해 추석보다 0.8%, 28만명 많은 수준입니다.

추석 당일 이동 인구는 최대 791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이고요.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할 수 있으니 교통상황 확인하신 후 나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안전운전입니다.

길이 막히더라도 얌체운전 하지 않고 졸음운전 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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