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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폭격기 B-1B 오전 중 한반도 전개 09-13 10:23


[앵커]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해 미국의 전략폭격기가 오늘 오전 한반도 상공에 전개할 예정입니다.

한미 군당국은 지휘부는 북한에 강력한 경고성명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삼 기자.

[기자]

군 관계자는 미군의 전략폭격기 B-1B가 오늘 아침 괌 앤더슨 공군 기지에서 이륙해 한반도를 향해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한반도에 전개하는 B-1B 두 대는 오전 10시께 오산기지 상공을 지나며 대북 무력시위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국의 전략무기인 B-1B는 B-52, B-2 등과 함께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꼽힙니다.

최대 속도가 마하 1.2인 초음속 전략무기로 핵폭탄 수십발 등 약 60톤의 미사일과 폭탄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당초 어제 이 폭격기를 한반도에 전개할 계획이었다가 기상사정으로 하루 연기했습니다.

B-1B가 한반도 상공에 전개한 직후 이순진 합참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오산기지에서 대북 경고 성명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성명에서 5차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에 강도 높은 경고메시지를 보내고, 추가도발할 경우 강력한 군사적 응징을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이번 전략폭격기 전개를 시작으로 핵항공모함 등 또다른 전략무기도 순차적으로 한반도에 전개하며 한국에 대한 방위 공약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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