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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트리] 추석 연휴 구름 조금…"보름달 보며 소원빌어요" 09-13 09:36


[앵커]

이어서 날씨트리 순서입니다

주정경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민족 대명절, 추석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어제 밤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서울과 경주 등 곳곳에서 진동을 느꼈다, 건물이 흔들렸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마 멀리 떨어져있는 가족들 안부 묻느라 걱정하면서 밤 지새우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번 추석 때 가족 친척들 얼굴 보고 그간의 안부 물으면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연휴 날씨는 대체로 무난합니다.

고향 오고가는 길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고, 예년 이맘때보다 기온이 약간 높겠습니다.

다만 연휴 초반에 제주와 남해안으로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점차 떨어져 예년 이맘 때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추석을 글자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추석당일에 뜨는 둥근 보름달 보며 소원을 빌곤 하는데요.

그 이유가 "거기에라도 빌어야 답답한 속이 트이니까.", "큰 달덩이 보며 커다란 금덩이도 떨어져라 빌어봅니다.", "다 같이 한 곳을 보고 있는 순간이 좋아요" 라며 다양한 의견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에 꼭 둥근 보름달 보며 다같이 소원비시고 남은 2016년 힘내서 소원 이룰 수 있도록 충전하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날씨트리였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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