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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토공격 우려 "북한 몇년뒤 대도시 공격 가능" 09-11 18:15


[앵커]

5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이 몇 년 안에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북한의 핵무기 기술 수준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백나리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기습적으로 감행한 5차 핵실험.

지금까지 핵실험 중에 최대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미국에서는 본토가 공격받는 날이 멀지 않았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전력 개선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고, 대륙간탄도미사일로 미국 대도시를 공격하는 일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겁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북한이 머지 않아 시카고와 같은 미국 대도시를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이 예상보다 빠르게 기술적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는 만큼 방심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술을 2020년쯤에는 갖추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군사 전문가들을 인용해, 북한이 2020년에는 핵탄두가 장착된 믿을 만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제조할 기술을 갖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때쯤에는 핵탄두를 최대 100기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핵물질을 축적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다른 일간지 보스턴글로브도 4년 뒤면 미국의 주요 도시가 북한의 위협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9.11 테러 15주기를 맞아 본토 공격의 악몽을 되새기는 미국에서 북한의 핵무기 공격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실정입니다.

연합뉴스TV 백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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