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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사용 중지 권고 09-11 14:18


[앵커]

삼성전자가 리콜 결정에 이어 국내외 갤럭시노트7 이용자들에게 아예 사용 중지를 권고했습니다.

또 안전성 우려에 항공기 내에서 갤럭시노트 7을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항공사도 늘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외 갤럭시노트7 이용자들에게 사용중지를 권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소비자들은 사용을 중지하고 가까운 삼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필요한 조치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내 소비자 뿐 아니라 출시 국가의 갤럭시 노트 7 이용자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삼성전자 측은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교환이 최대한 편리하고 관련 규정들에 부합해 진행될 수 있도록 더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발화 문제가 불거지자 지난 2일 한국과 미국 등 10개국에서 판매한 250만대 전량을 신제품으로 교환해 주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준호 /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부장> "사업상 부담이 되지만 소비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결정을 내렸습니다."

삼성전자는 국내 서비스센터와 매장에서 대여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9일부터 새로운 배터리가 탑재된 갤럭시노트7으로 교환해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우리나라 항공기에서 갤럭시노트7의 전원을 끄고 충전을 하거나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미국 항공사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지역 주요 항공사들도 잇따라 '갤럭시 노트 7'의 기내 사용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한편 지난 9일 삼성전자로부터 제품 리콜 계획서를 제출받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달 하순 자문위원회를 꾸려 사후 대책이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살피고 미흡할 경우 보완 조치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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