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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6자수석 통화…중국 "북한 핵보유 묵인안해" 09-11 13:58


한중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어제(10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제5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방안을 협의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접촉에서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중대한 안보리 제재 결의 등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대표는 "중국은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북한의 핵보유를 묵인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한중 양국의 고위급 외교당국자 간에 소통이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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