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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록의 사나이' 이승엽, 발자취마다 전설 09-11 12:36


[앵커]

프로야구 삼성의 이승엽이 한일 통산 600홈런이라는 또 하나의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은 1995년 데뷔 후 이미 많은 역사를 만들었는데요.

이승엽의 기록들을 이경태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이승엽은 지난 7일 케이티전에서 안타 3개를 몰아치며 개인 통산 2000안타 고지를 밟았습니다.

KBO리그 역대 8번째이자, 역대 최소인 14시즌만에 최고령으로 기록한 의미있는 역사입니다.

지난달 24일 SK전에서는 양준혁의 1,389타점을 넘어선 역대 최다 타점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이승엽이 1995년 데뷔 후 지금껏 걸어온 길은 그 자체로 전설입니다.

2003년 기록한 한 시즌 최다 56홈런은 여전히 깨지지 않았고, 개인 통산 400홈런을 넘긴 선수도 아직 이승엽 뿐입니다.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한 기량으로 지난해에는 사상 첫 골든글러브 10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팬들의 사랑도 뜨거워 올스타에도 10번이나 선정됐습니다.

내년 은퇴를 앞두고 있지만, 국민타자 이승엽의 기록 행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국리그 9시즌 324개, 일본리그 8시즌 159개의 홈런을 날린 이승엽은 2012년 한국 복귀 후 지난 시즌까지 92개의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24번 담장을 넘겨 한일 통산 600홈런까지 단 하나의 홈런만을 남겼습니다.

KBO리그 역대 최다 득점과 최다 루타 기록 경신도 멀지 않아 이승엽의 '전설'은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이경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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