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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어디서 살까?"…직거래 장터 성황 09-11 11:35


[앵커]

추석이 성큼 다가오면서 명절 음식을 준비하거나 선물을 고르느라 한창 바쁘실 겁니다.

직거래 장터 등을 이용하면 제수용품을 최대 30% 정도 싸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시내 한복판에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렸습니다.

가족들에게 나눠줄 선물과 차례상 제수용품 등을 사려는 주부들로 북적입니다.

시식을 하면서 이리저리 꼼꼼하게 품질을 따져보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평균 4만5천원 정도하는 배 선물세트도 이 곳에서는 3만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정옥순 / 서울시 강서구> "각 도에서 유명한 물건을 파는 거니깐 믿고 사는거거든요. 20% 정도 싼 것도 고려해서 오는 것도 있고, 시중에서 우리가 볼 수 없는 특이한 것들도 볼 수 있어서 살 겸 항상 여기를 찾아서 와요."

직거래 장터의 경우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각종 농산물들을 시중가보다 30%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차례 음식을 구입하는 것이 20% 저렴하다고 조사된 만큼 전통시장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직접 장을 보기가 어렵다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싱싱장터 앱을 활용하면 됩니다.

농가단체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고, 직거래 장터가 열리는 곳도 지도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에 지갑 사정은 물론 농가까지 고려한 현명한 소비를 한다면 더욱 넉넉한 한가위가 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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