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뉴스초점] '대화는 없다'…정부, 北 '전방위 압박' 선언 09-11 10:38

<출연 :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장>

[앵커]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함에 따라 한미일 세 나라의 대북 공조 체계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편 유엔 안보리도 빠른 시일 안에 더욱 강력한 대북 제재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 소장과 함께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북한 5차 핵실험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미일 정상과 긴급 통화를 가졌습니다. 역대 북한 핵실험 이후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이뤄진 정상 간 통화라고 하는데, 그만큼 이번 북 핵실험이 엄중하고 심각한 문제라는 데 공감하고 있다는 뜻으로 봐야겠죠?

<질문 2> 한민구 국방장관 역시 미일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로 대북 압박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앞으로 한미일 세 나라가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협력 방안을 공고히 할 예정입니까?


<질문 3> 한미일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움직임도 발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안보리는 북한 5차 핵실험 이후 내놓은 첫 언론 성명에서 '유엔헌장 41조'를 명기했는데요.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 4> 유엔 안보리가 그동안 전례 없던 초강력 대북 제재를 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북한 체제의 생명줄과 같은 원유 수입이나 광물 수출까지 제재가 확대될 수 있을지 이 부분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5> 북한의 체제를 흔들 수 있는 초강력 제재안이 나올 경우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북한의 우방국이라 할 수 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과연 동의하고 동참하게 될까요?


<질문 6> 박근혜 대통령이 김정은에 대해 "정신상태가 통제불능이다"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이 북한 최고지도자에 가한 비난 중 가장 수위가 높은 발언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이렇게까지 수위를 높인 배경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7> 김정은에 대한 박 대통령의 고강도 비난에, 우리 군은 김정은 제거를 목표로 하는 카드까지 공개하는 등 강력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북한 입장에선 '최고 존엄 모독'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설 것 같은데요? 또다른 도발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기존 3년 주기를 깨고 북한이 8개월 만에 핵실험을 단행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북한의 핵 능력이 이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수준에 근접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닌가 싶은데요?

<질문 9> 북한에 대한 고강도 제재가 취해지고 있지만 북한은 이를 조롱하는 듯 오히려 도발로 맞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가 미사일 시험발사는 물론 6,7차 핵실험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을 거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북한의 무력 도발,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지금까지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