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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 찾아 성묘하고…들녘에선 가을걷이 분주 09-11 10:08


[앵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의 공원묘지에는 조상님의 음덕을 기리는 성묘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들녘에서는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농부의 손길이 분주했습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정성스레 벌초를 하는 시민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기를 데리고 온 부모도 있습니다.

추석을 며칠 앞두고 전국 곳곳 공원묘지에는 일찌감치 성묘를 하는 가족들도 있습니다.

<현진명 / 서울시 마포구> "매년 추석이나 설에 오다보면 차도 막히고 그래서 불편했는데 미리 와서 한가롭게 할머니 뵙고 그러려고 가족이랑 미리 왔습니다."

우리나라에 공부하러 온 유학생들에게도 추석은 즐거운 명절입니다.

송편을 빚는 모습이 어딘가 어색하지만 정성만큼은 우리 못지 않습니다.

<기타(Gita) / 인도네시아> "처음 해보는 거라서 너무 재밌네요. 인도네시아에서 송편 만들어 본 적이 없으니까 송편을 만들 수 있으니까 신기하고 너무 재밌네요."

붓으로 정성스레 소원을 쓰고 한쪽에서는 술을 직접 빚는 방법도 설명합니다.

가족이 모여 함께 마실 술을 생각하면 한 마디도 놓칠 수 없습니다.


북촌 한옥마을에서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추수철을 맞은 농민들은 벼 수확에 정신이 없습니다.

몸은 고되지만 일 년 농사의 결실을 바라보는 마음은 넉넉하기만 합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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