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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 크레인 붕괴 273억 배상 확정 09-11 09:43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붕괴된 부산항 크레인 피해에 대해 부두시설 시공업체와 크레인 제작사가 273억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부산 감만부두 운영업체인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부두시설 시공사인 대우건설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273억원을 배상하라"는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태풍 '매미'로 부두에 설치된 크레인 6기가 붕괴되자 부두 운영업체는 부두시공사 등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소송을 냈습니다.


1심은 "대우건설이 크레인 받침대의 용접을 부실하게 한 과실이 인정된다"며 배상액을 238억원으로 인정했고 2심은 추가 영업손실액을 더해 273억원을 배상하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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