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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늦더위 속 소나기…동해안 태풍 간접영향 09-03 20:22

[연합뉴스20]

[앵커]

휴일인 내일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만 영남과 강원 영동은 북상하는 태풍의 간접영향을 받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김재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휴일인 내일(4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지나는 가운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북상하는 태풍이 몰고오는 따뜻한 공기와 태백 산맥을 넘어오는 열기까지 더해지면서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그 밖의 대전이 29도, 광주 31도 안팎으로 주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예년보다 3~5도 가량 높겠습니다.

오후에서 밤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쪽과 달리 동쪽지방은 태풍의 간접영향 받겠습니다.

북상중인 제 12호 태풍 '남테운'은 앞으로 일본 규슈 서쪽 해상으로 북상한 뒤 후쿠오카 부근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월요일 새벽쯤에는 동해상까지 진출 할 것으로 보이는데 세력이 급격히 약해져 소멸단계에 들겠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태풍이 한반도쪽으로 근접 북상함에 따라 남해 동부 먼바다는 태풍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행히 강한 비구름대는 주로 일본쪽으로 향하겠지만 동해안과 울릉도에는 40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해안가 출입은 피해야합니다.

기상청은 태풍 남테운의 진로에 따라 태풍 영향을 받는 지역이 더 늘어 날 수 있다며 날씨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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