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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주역…잘 자란 아역 출신 여배우들 09-03 10:35


[앵커]

'될 성 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말이 있죠?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 잡았던 아역 배우들이 잘 자라 어느덧 작품 하나를 이끌고 가는 대들보가 됐습니다.

임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볼살 통통, 깜찍한 외모로 과자를 광고하던 어린이는 이제 궁으로 들어가 알콩달콩 왕세자와 사랑을 키우는 여인이 됐습니다.

김유정은 안방극장뿐 아니라 상큼한 외모로 가전부터 화장품까지 CF계도 섭렵하고 있습니다.

<김유정 /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연> "다른 아역 배우분들도, 저보다 더 어린 아역 배우분들도 더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하고 좋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동갑내기 김유정과 함께 '해를 품은 달'에 나와 주목받은 김소현의 성장세도 눈부십니다.

영화 '덕혜옹주'에선 풍부한 감정 연기를,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선 거친 액션 연기와 함께 소녀에서 숙녀로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소현 /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 당시> "(또래 여배우) 3명이 비슷한 시기에 작품을 하게 돼서 마음이 좋은 것 같아요. 서로 응원 많이 하고 있습니다."

두 배우와 함께 여자 아역 3인방으로 꼽혔던 김새론도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눈도장을 찍었던 영화 '아저씨'가 벌써 6년 전 작품.

이후 동성애 연기부터 사극까지, 여러 색깔의 연기를 보여주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있습니다.

나이답지 않은 깊은 눈빛이 강점.


외모는 물론, 연기까지 훌쩍 자란 이들은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폭이 좁다는 여배우군을 확장시켜줄 든든한 재목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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