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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영남 곳곳 200mm 폭우…'호우특보' 발효 09-03 09:14


[앵커]

지금 경상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200mm의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지역이 많다고 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날씨 알아봅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지금 서울은 구름만 많이 껴 있지만, 경상도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고 있습니다.

빗줄기가 강하기 때문에 부산 등 영남 곳곳으로는 호우특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창원과 밀양에 250mm 이상의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고요.

부산 해운대에도 200mm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만해도 이렇게 어마어마한데 앞으로 영동남부와 영남지방에 80mm 이상 비가 추가적으로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늘 그 밖의 지역에서도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 남테운은 작지만 강한 태풍입니다.

지금 현재 일본 가고시마를 향해 북상하고 있고요.

내일쯤 일본 규슈 북부를 관통한 뒤 세력이 약해지면서 월요일쯤 열대저압부로 변질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월요일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대비를 철저히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27도, 전주 28도, 대구 25도까지 올라가겠고, 물결은 남해상을 중심으로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내일도 많은 지역으로 한때 소나기 가능성이 있고요.

다음 주에는 맑은 초가을 날씨를 회복할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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