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날씨톡톡] "여름아, 우리 헤어져 제발 헤어지자…" 08-22 22:47


날씨톡톡입니다.

한 주 시작 힘차게 해야 하는데 나려던 힘도 밖에만 나갔다 하면 기운이 쫙 빠지는 것 같습니다.

매번 누그러진다던 폭염이 나날이 더 심해지고 있으니 기상청으로부터 희망고문만 당하는 것 같죠.

올해는 이상하게도 공기흐름이 막히는 블로킹 현상이 자주 나타나 기압계가 불규칙해서 베테랑 예보관도 맞추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번주 후반에는 기온이 폭염주의보 기준 아래로 내려갑니다.

갑자기 시원해지지는 않겠지만, 요즘같은 극심한 폭염은 조금이나마 진정되겠습니다.

믿고 조금만 더 참아보자고요.

SNS의 누리꾼들도 많이 지쳤습니다.

"여름아, 우리 헤어져 제발 헤어지자. 나 너무 힘들다."

두 번째 분은 "정말 더운 것도 힘든데, 누진세 때문에 전기료 걱정하는 것도 넘나 힘들다" 라는 글도 있었고요,

마지막 분은 "예보에 없던 소나기도 쏟아지네.. 좀 더 오래 내려서 더위라도 가셨으면 좋겠구만.. 에혀"

폭염 때문에 대기도 워낙 불안정해서 소나기도 자주 내리죠.

내일은 주로 충남과 호남을 중심으로 소나기 예보가 있는데요.

이 외에도 내륙에는 소나기 가능성이 약하게나마 있어서 가방에 작은 우산하나 소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힘냅시다.

지금까지 날씨톡톡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