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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도배하다 4억 훔친 업자, 법원에 돈 놓고 줄행랑 08-22 21:06


서울동부지법은 도배 작업을 하다 4억여 원이 들어있는 돈 봉투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6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서울 광진구 B씨의 집에서 도배 공사 중 에어컨 위에 놓인 4억1천만 원의 수표와 현금을 훔쳤습니다.


죄책감에 시달린 A씨는 이틀 뒤 동부지법 청사에 찾아가 돈봉투에 B씨의 집주소와 '돈을 전해달라'는 메시지를 적어놓은 채 달아났고, 이후 범행이 발각돼 구속 기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돈 주인이 선처하고, A씨가 돈을 반환한 점, 절도전과가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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