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한미, UFG연습 돌입…북한 "선제적 보복타격" 08-22 17:26

[앵커]

한미 군당국이 오늘 연례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다음달 22일까지 훈련이 이어지는데요.

북한은 핵공격까지 거론하며 반발했습니다.

이준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UFG연습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이번 연습에는 우리군 5만여 명과 미군 2만 5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영국, 프랑스 등 9개의 유엔사령부 전력 제공 국가도 참가합니다.

한미연합사는 이날 오전 판문점을 거쳐 북한군에 연습 일정 등을 구두로 통보했습니다.

이번 UFG 연습은 작년처럼 작전계획 5015를 적용해 짠 전쟁대응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됩니다.


여기엔 북한의 핵, 미사일 시설 선제타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의 전략무기는 훈련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군 관계자는 "UFG 훈련 기간 미군 전략무기를 한반도에 전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이번에도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대변인 성명에서 조선인민군 1차 타격 연합부대들이 UFG연습에 투입된 병력에 선제적 보복타격을 가할 수 있는 결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작은 침략징후라도 보이면 가차없이 선제적 핵타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통일부는 유감 표명과 함께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고 올바른 선택의 길로 나오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작년 UFG연습 때에는 북한의 지뢰도발, 그에 대한 우리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으로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치달았습니다.


우리군은 이번에도 북한군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