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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을지국무회의 주재…정국 현안 메시지 주목 08-21 20:18

[연합뉴스20]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2016년 을지연습' 시작에 맞춰 내일(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안보위기 속 국민 단합을 거듭 촉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병우 민정수석' 등 현안에 대한 언급이 있을 지 주목됩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우선 '2016년 을지연습'을 맞아 국가 안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국민적 단합을 촉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는 국민을 지키기 위한 자위권적 조치라는 점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 대통령> "사드 배치 역시 북한의 무모한 도발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자위권적 조치였습니다. 이런 문제는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영호 공사의 망명 등 북한 엘리트층의 붕괴로 한반도 안보 위기가 가중될 수 있다는 점도 거듭 환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치권 안팎에서 사퇴 압박을 받고있는 우병우 민정수석과 관련한 박 대통령의 언급이 있을 지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립니다.

청와대가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감찰 누설 의혹을 '국기 문란'으로 규정한 만큼 같은 맥락의 메시지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 먼저 나옵니다.

<김성우 / 청와대 홍보수석> "특별감찰관의 본분을 저버린 중대한 위법행위이고 묵과할 수 없는 사안으로 국기를 흔드는 이런 일이 반복돼서는 안되기 때문에…"

반면 우병우 수석의 검찰 조사가 불가피해진 가운데 국정 운영에 미칠 파장 등을 고려해 특별한 언급이 없을 것이란 전망도 만만치 않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우병우 수석에 대한 의혹이 처음 제기된 이후 지금까지 직접적인 의중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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