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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36.5도 올들어 최고…전국 폭염 경보 08-21 16:22


[앵커]

전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올들어 최고 기온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기록적인 올여름 폭염은 주 후반에 누그러진다는 예보입니다.

자세한 폭염 상황, 기상전문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5도를 기록해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지난 11일 낮 최고 36.4도를 보인 이후 열흘 만에 올들어 최고 기온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서울은 지난 16일 이후 엿새째 낮 수은주가 3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 폭염 경보가 지속중입니다.

전북 임실 36.3도, 의성 36.1도, 광주 35.9도, 수원 35.8도 등 오늘 전국 곳곳에서 낮 수은주가 35도를 웃돌았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1시를 기해 인천시와 경기도, 강원도 화천군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단계를 상향했습니다.

경기도는 안산시와 화성시, 부천시 등 18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전역, 강원 영서, 충청, 남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경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체감하는 더위의 정도를 뜻하는 일최고열지수가 33도에서 최고 53도까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분간에도 낮 수은주가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올여름 폭염은 주 중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낮 수은주는 내일 34도, 화요일과 수요일에 33도를 기록한 뒤 목요일부터 수은주가 33도 밑으로 떨어집니다.

따라서 극심한 폭염은 주 후반 쯤 누그러지겠고 밤 잠 설치게 만든 열대야 현상도 사라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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