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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무더위…주 후반 폭염ㆍ열대야 물러날 듯 08-21 14:13


[앵커]

휴일인 오늘도 극심한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 서울 34도, 대전은 3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기상캐스터가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휴일인 오늘도 어김없이 푹푹찌는 날씨속에 불볕까지 내리쬐고있습니다.

이런 날 시원한 물놀이 간절하실텐데요.

제가 나와있는 이곳 한강 물빛광장에도 많은 시민들이 나와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폭염특보는 끊임없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충남과 전북 일부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낮 기온 서울 34도, 전주와 광주ㆍ대구는 35도, 대전은 36도나 되겠습니다.

끝을 모르고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 걸리지 않도록 수분섭취를 늘리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등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 구름만 조금씩 지나면서 볕이 뜨겁습니다.

자외선 뿐 아니라 오존에도 유의하셔야할텐데요.

수도권 등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오존 '나쁨'이 예보된 만큼 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에는 실내활동 위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치솟는 기온에 대기는 더 불안정해지면서 경기와 강원 등 중북부 지역에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보다 더위가 훨씬 길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더위 여전한 가운데 남부지방으로 소나기, 동해안으로는 동풍에 의한 비 소식이 있고요.

최소한 이번 주 중반까지는 폭염 수준의 극심한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주 후반부터는 31도 정도로 내려가겠고 이 무렵 열대야도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 물빛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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