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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정지, 미리 알려준다 08-21 12:22


[앵커]

신용카드를 주로 사용하다보면 지갑 속에 현금이 없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갑자기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면 식은땀이 나면서 당황하게 됩니다.

11월부터는 카드사들이 신용카드정지 등의 사실을 미리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직장맘 A씨, 아기가 갑자기 아파 병원을 찾았지만 카드 결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연체로 이용이 정지됐다는 사실을 몰랐던 A씨는 가족에게 연락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연체 등으로 카드사가 카드이용을 정지시키는 건수는 연간 1천623만건, 하루 평균 4만건이 넘습니다.

하지만 카드사는 이용정지사실을 사유 발생 후 3영업일 내에만 알리면 되기때문에 연휴나 주말이 낀 경우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금융감독원는 11월부터 카드 이용정지 및 한도 축소의 경우 사전에 알리도록 했습니다.

<이준호 / 금융감독원호 선임국장> "카드이용정지, 한도축소, 승인거절 등 필요한 정보를 제때 전달받음으로써 금융거래에 따른 불필요한 불안감을 최소화하면서…"

시스템 오류로 카드 승인 내역에 대한 문자메시지 전송 실패 사례가 매년 늘고 있다며 고객이 아닌 카드사 등의 귀책사유로 인한 문자메시지 전송 실패 시 지체없이 재전송하도록 바꿨습니다.

우대금리 조건 미충족시 금리변동사실과 이유를 즉시 통보하고 일정기간 연체가 지속될 경우 담보 제공자에게도 그 사실을 고지합니다.

금감원은 올해 말까지 유용한 금융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시스템을 구축해 국민의 금융재산 보호에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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