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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송해길ㆍ대구 김광석길…유명인 이름 붙은 거리들 08-20 20:30

[연합뉴스20]

[앵커]


국내 최장수 MC인 송해의 이름을 딴 송해길이 서울 종로에 생겼습니다.

이밖에도 김광석길, 박지성길 등 유명인들의 이름을 딴 길들이 전국 곳곳에 있는데요.

정선미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국민MC이자 영원한 오빠, 송해의 이름을 딴 '송해길'이 생겼습니다.


서울 종로구 수표로, 종로 2가 육의전 빌딩에서 낙원상가 앞까지 240m 구간입니다.

황해도 재령 출신 실향민인 송해에게 종로구 낙원동은 제 2의 고향입니다.


그는 이 곳에 '연예인 상록회' 사무실을 열고, 수십년간 원로 연예인의 마당발 역할을 했습니다.

<송 해 / 방송인> "눈물을 제일 많이 흘린 데가 종로요, 친구들과 제일 많이 만난 곳이 종로요, 즐거워서 껄껄거리고 웃으면서 비틀거린 곳이 종로입니다. 이 생명 다할 때까지 대한민국 연예계를 이끌어가는 후배들과 함께 봉사하겠습니다."

유명인의 이름을 딴 길은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영원한 가객'으로 불리는 고 김광석의 고향 대구에는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시민들은 시원한 안개가 뿌려지는 쿨링 포그길을 걸으며, 벽화를 감상합니다.

수원에는 월드컵 축구스타 박지성의 이름을 딴 박지성길이 있고, 성남시 분당에는 이른바 '마왕'으로 불렸던 가수 신해철을 기리는 신해철 거리가 생길 예정입니다.

서울 강남에는 유명 아이돌 캐릭터 '강남돌'이 서있는 한류스타 거리가 조성돼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멋진 기억을 선물한 유명인들.

이들의 이름이 담긴 길을 걷는 사람들은 유명인과의 추억을 걷게 됩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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