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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당권레이스 승부처…주말 '수도권 3연전' 08-20 20:21

[연합뉴스20]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21일) 경기지역 대의원대회만을 남겨놓고, 오늘(20일)은 서울과 인천에서 당대표 후보자들의 세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호남과 중원을 거쳐 최대 표밭인 수도권에 상륙했습니다.

3명의 후보들은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끌 적임자를 자임하며 상대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이종걸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문심'의 낙점만 바라는 당대표가 할 수 있습니까. 경선을 시작도 하기 전에 특정후보의 수호천사를 자처하는 당대표가 할 수 있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더이상 분열을 멈추고 반드시 통합하라. 더이상 흔들려서도 안되고 강단있게 하라. 반드시 승리하라. 민주종가 맏며느리 추미애가 해 내겠습니다."

<김상곤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문재인 불가론'을 외치는 이종걸 후보는 문재인 전 대표의 바지춤을 잡고 물귀신이 되려고 합니다. 추미애 후보는 문재인 전 대표만 지키면 대선승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뚜렷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팽팽한 경쟁을 펼쳐온 가운데, 수도권 대의원대회 3연전은 1주일 뒤 치러지는 전당대회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의원이 몰려 있는 수도권에는 이번 전당대회의 변수 중 하나로 꼽히는 온라인 당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현장에서의 세대결도 뜨겁게 달아 올랐습니다.

한 달 가까이 펼쳐 온 세 당대표 후보자들의 열전.

국민과 당원들의 평가는 어땠는지 이제 일주일 뒤에 가려지게 됩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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