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메기 잡고 이색문화 체험하고…막바지 피서 만끽 08-20 19:44


[앵커]

어느덧 8월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도심 안팎의 행사장들은 하루종일 북적였는데요.

시민들은 메기도 잡고, 각국의 문화도 체험하며 무더위를 날렸습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들이 분주하게 물 속을 휘젓고 다닙니다.


재빨리 도망가는 메기를 맨손으로 잡기 위해 어느 때보다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메기가 알아보지 못하도록 귀여운 위장도 해봅니다.

<현장음> "잡았다, 잡았다!"

바로 옆에선 요즘 쉽게 접하기 어려운 뗏목 체험이 한창입니다.

<현장음> "물에 한 번 담가보고 첨벙첨벙 해보세요. 첨벙첨벙"


도심 속에서도 더위 탈출 위한 축제가 한창입니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더운 나라에서 온 이주여성들이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각국의 전통의상과 놀이 등 문화체험도 하고 이주여성들의 자립도 지원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킨 마흐타 / 미얀마 이주여성> "저희 미얀마에서는 더위를 식히려면 "테머린"이라는 열매를 먹어요. 그 열매를 저희가 음료처럼 먹어요."

서울숲 바닥 분수광장에도 물놀이장 못지 않은 시원함이 묻어났습니다.

<이용장 / 서울시 광진구> "올해 폭염으로 많이 더웠는데 마지막 여름을 즐기기 위해서 가족과 함께 서울숲에 나와 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온 몸을 흠뻑 적신 채 언제 튀어오를지 모를 물줄기 사이사이를 뛰어다니며 막바지 연휴를 즐겼습니다.

연합뉴스TV 황정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